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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움팀은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유권규·임태이·손인선·최시라·김시현·윤수환 세무사 등 6명이 결성한 연구팀이다.
연구팀은 지난 4월 한국세무사회가 개최한 ‘제2회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세금·재정 교육 모델 개발’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지난해 11월 한울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 수업과 세금 인식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손인선·윤수환 세무사는 당시 ‘초등학생을 위한 세금 이야기’를 주제로 세금의 의미와 쓰임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했다.
세금 인식조사는 세금의 쓰임과 공정성, 학교에서의 세금교육 경험, 선호하는 학습 방식 등을 묻는 설문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실제 인식과 의견을 반영한 초등학생 눈높이의 세금·재정 교육 모델을 구체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 과정에 참여한 한울초 학생들에게 성과를 환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미래세움팀 임태이 세무사는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나눠준 덕분에 현장에 맞는 교육 모델을 만들 수 있었고 좋은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대상 세금·경제 교육 활동을 지속해 세무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울초 이명재 교장은 “수업과 설문을 통해 모인 학생들의 생각이 실제 연구에 반영되고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탁받은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nice5685a@naver.com
2026.09.21 (월) 1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