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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가축이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시기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가축은 호흡기 질병 등에 취약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는 축사 내부의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고 아침저녁에는 찬바람이 가축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보온시설과 방풍시설을 점검해야 한다.
또한 낮에는 적절한 환기를 통해 축사 내 습기와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분뇨와 오염된 깔짚을 적기에 제거해 쾌적한 사육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에 대비해 노후 전기배선과 누전차단기, 보온 등 전기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축사 주변 가연성 물질을 정리하는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군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재해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가축 재해 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각종 사고 등으로 가축이나 축사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계약에서 정한 보장범위에 따라 손실을 보상하는 제도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정훈 축산과장 직무대리는 “가을철 큰 일교차로 가축의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만큼 적정 사육환경 유지와 철저한 차단방역이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시설물 사전점검과 함께 가축 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화재와 자연재해 등 예상치 못한 피해에 미리 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2026.10.15 (목)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