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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종에는 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휴경지 주변을 정리하고 밭을 고른 뒤 씨앗을 뿌리며 본격적인 재배를 시잭했다.
이번 사업은 휴경지를 활용한 돌산갓 재배는 지역에서 직접 농작물을 키워 이웃과 나누는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여러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복지와 연계하는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종한 돌산갓은 앞으로 정성껏 재배한 뒤 수확해 오는 12월 김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겨울철 식생활에 지원할 계획이다.
류성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에서 함께 키운 농작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문채환 만덕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민관이 함께 이웃을 살피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갓이 풍성하게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만덕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나눔과 돌봄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여수시 만덕동주민센터 지난 8일 관내 휴경지를 정비하고 취약계층 김장 나눔에 사용할 돌산갓을 파종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10.16 (금)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