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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가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시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축제는 예정대로 10월 25일 종료되며 26일부터는 공연과 체험 등 별도의 행사 프로그램 없이 꽃과 조형물을 중심으로 관람형 전시를 이어진다.
올해 축제장은 화순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화순국화정원을 비롯해 어린이정원, 춘양면 화순팜 등 주제별 정원으로 꾸며졌다.
가우라와 버들마편초, 억새가 어우러진 가을꽃 단지와 주변 코스모스도 꽃길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은 전시 연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늦가을까지 가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꽃과 국화가 한창인 만큼 더 많은 방문객이 가을꽃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며 “전시 기간에도 꽃과 시설물을 세심하게 관리해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동화 기자 kdn6056@naver.com
2026.10.23 (금) 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