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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설특위(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년연장 TF) 설치 구성의 건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당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약간명(약간의 정해지지 않은 인원)과 전문가들을 모셔서 위원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정년 연장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 중에 회의를 쭉 운영할 계획이고 하반기에는 정년 연장 관련 입법안을 마련할 목표를 갖고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내 '정년 연장' 논의는 이재명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년 연장 논의'를 제안한 뒤 본격화됐다. 당시 이 대표는 "AI(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노동시간 단축, 저출생과 고령화,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비하려면 '정년 연장'도 본격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3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정년연장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 또 국회 논의를 뒷받침하기 위해 민주당 정년연장 TF를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뉴시스
2026.04.20 (월)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