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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8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감해 준PO에 직행한 SSG와 4위로 마친 뒤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은 삼성은 9일부터 준PO를 치른다.
준PO에서는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행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준PO 승자는 PO에서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와 맞붙는다.
준PO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