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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6개월간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손목형 활동량계를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습관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받은 활동량계를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과 연동해 걸음 수와 심박수 등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식단과 운동 기록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보건소는 참여자의 건강관리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운동, 영양 분야별 맞춤형 상담과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 건강검진 이후 중간 및 최종 건강검진과 전문 상담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혈압과 혈당,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건강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가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위험 요인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5.18 (월) 1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