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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교섭위원인 여명구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피플팀장(부사장)과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초 예정된 회의 시간(10시)보다 일찍 회의장에 입장했다.
여 부사장은 이날 회의장에 입장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호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고 입장했다.
양측은 전날 사후조정에서 장시간 논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최 위원장은 전날 회의를 마친 뒤 '협상이 진전됐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노조는 일단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노위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7시까지 사후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오늘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중노위가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들어 20일까지 사후조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협상에서 노사가 극적 타결을 이루면 노조가 예고한 21일 총파업은 피할 수 있다. 반면, 이날도 합의에 실패하면 노조의 총파업 가능성은 높아진다.
뉴시스
2026.05.19 (화)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