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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자연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국립공원의 생태환경을 체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이날 천은사 상생의 길을 걸으며 숲길 주변의 야생동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놀이를 체험하는 등 지리산의 생태환경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피자를 만들고 맛보는 공방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엄탐방안내소를 방문해 탄소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우고 머그컵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지리산반달가슴곰 공존센터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의 생태와 서식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찰하며 야생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배웠다.
이번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생태·환경·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체험의 장이 됐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아동들이 ‘반달가슴곰과 함께 걸어보아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피자를 만들고 맛보는 공방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9.02 (수)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