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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과 세계의 먹거리, 공연·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야간 체류형 행사로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원도심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14개국 21팀이 참여한 푸드존을 비롯해 문화체험, 전통공연, 다문화 댄스공연, 버스킹, 상인회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손시장의 손퀴즈 in 원도심’, 미식여권 투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행사가 원도심 점포 이용과 소비로 확산되도록 했다.
행사 당일 시민로와 황금2길 일대는 평소 금요일 저녁보다 유동인구가 늘며 활기를 띠었다.
상인들은 야간 매출 증가와 상권 분위기 개선을 반기며 정기적인 야간 행사 운영을 희망했고 시민과 방문객들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고 평소와 다른 원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이번 글로컬 페스타를 통해 지역과 세계의 문화가 원도심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방문객의 발길이 실제 상권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이 사람이 머물고 다시 찾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2026.09.21 (월)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