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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미술관 안의 숲을 거닐며 자연을 관찰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풍경과 경험을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저녁노을미술관과 분재정원에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미술관 안의 숲과 나무를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숲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한다.
이어 가족이 함께 나눈 생각과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기록해 한 권의 이야기책으로 완성한다.
교육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신형만, 이민주 강사가 맡는다.
두 강사는 미술관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 가족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가족 단위 6팀으로 팀당 2명을 기준으로 하며 신안군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화로 접수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숲을 천천히 거닐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변을 살펴보는 등 자연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발견한 자연의 모습과 소리를 자신만의 생각과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그 경험을 한 권의 이야기책으로 남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래 기자 shinan1004@naver.com
2026.10.20 (화)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