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힘 원내대표단 인선 마무리…친한계 유용원도 원내부대표에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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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힘 원내대표단 인선 마무리…친한계 유용원도 원내부대표에 기용

"정 원내대표, 인선에 통합과 탕평 주안점"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원내대표실 앞에서 원내대표단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하고 내정 명단을 발표했다.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김승수 의원을,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김미애 의원을 내정했다.

원내수석대변인으로는 최수진·최은석·김태규 의원을 내정했다.

원내부대표로는 김대식·박상웅·박충권·김민전·유용원·김기웅·임종득·서명옥 의원을 내정했다. 친한계 유 의원이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원내대표 정책특보에는 박수민 의원,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윤용근 의원을 임명했다.

내정된 원내부대표단은 당헌 제66조 2항에 따라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김 운영수석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원내대표는 인선 과정에서 통합과 탕평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했다.

최대 15명까지 임명할 수 있음에도 이를 다 채우지 않은 데 대해서는 "원 구성 협상이 안 된 등 그런 측면까지 고려해 최소 인원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민주당과의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서는 "조속히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면서도 "민주당이 (법사위 안돌려주고) 일방적으로 끌고 가려고 했을 경우 동의하기 어렵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