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뉴시스 한류엑스포]이준호 문체부장관상 "K-콘텐츠 힘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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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뉴시스 한류엑스포]이준호 문체부장관상 "K-콘텐츠 힘 알릴 것"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배우 이준호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이스데이] 배우 이준호가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준호는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6 K-EXPO)에서 한류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준호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과 연기를 했을 분인데 좋은 시대의 흐름에 탑승하게 되어 K-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K-콘텐츠의 힘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7년 드라마 '김과장'에서 안하무인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2021년 군 제대 후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태풍상사'에 이어 넷플릭스 '캐셔로'까지 잇따라 히트시키며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2PM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으며 다음 달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에도 출연한다. 차기작으로는 '바이킹'과 '주한이국대사관' 출연을 확정했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체부, 서울시의회, 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기업 부문은 별도 시상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