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전국적인 폭우 피해 대응을 위해 "재난 예방과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입법을 서두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쟁점 법안인 '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당한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재난 극복에 여야가 힘을 모을 때"라며 "재난을 정쟁거리로 삼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한다"…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해 논란을 빚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22일 자진 사퇴했다. 대통령실은 후임자도 보수계 인사 가운데 임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 비서관이 오늘 오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자진 사퇴를 통해 자신의 과오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국민께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에 수용해 국민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사퇴 배경에 대해 "국민통합비서관은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 통합을 동…
정치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한국과 미국이 오는 25일 2+2 방식의 통상 협의를 개최한다. 지난 4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2 협의 이후 3개월 만이다. 우리 측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 대표로 테이블에 앉는다. 구윤철 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재무장관, USTR 대표와 2+2로 25일 회의를 하…
경제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수순을 밟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강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반박하는 등 전면적인 지원전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여가부 장관의 강 후보자 '갑질' 증언도 "오히려 의문이 든다"며 강 후보를 두둔하기도 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1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강 후보자 관련 질문을 받고 "(야당이) 강 후보에 대해서는 보은 인사라고 공격을 하면서 반발하고 있지만 이제는 임명권자의 결정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2025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23일로 D-100일이 된다. 미국발 관세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중요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치열한 정상 외교가 한국 경주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지 주목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역협의체 중 하나인 APE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추구하는 경제공동체 추진을 목표로 두고 있으나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안보 분야에서도 논의가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이재…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2일 대통령실이 시행 중인 언론 브리핑 생중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언론의 취재 활동과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질문하는 기자들에 대한 온라인 상의 과도한 비방과 악성 댓글, 왜곡된 영상편집 등의 부작용이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대통령실 '쌍방향 브리핑제'가 시행 한 달 째를 맞았다"며 "대통령실 인사와 기자가 질의 응답하는 과정이 여과없이 생중계되는 브리핑을 두고 신선한…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된 이들 세 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초기 내각 지명 인사 중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까지 된 장관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고, 18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올해 광복 80년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공식 출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통합의 장,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 문화적 기념비가 되는 광복 80주년 행사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지난 3년, 민주주의와 경제는 후퇴했다. 12월 3일 비상계엄은 최악의 정점이었다"며 "일제 강점기 미화, 독립운동…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내년도 공무원 보수 수준을 심의·의결하는 인사혁신처 산하 공무원보수위원회(공보위)가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2.7~2.9%로 결정했다. 공보위는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갖고, '2026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이같이 의결했다. 보수위는 공무원 보수와 처우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정부 자문 기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등 노조 측 5명과 정부 측 5명, 양측에서 추천한 전문가 위원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당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
정부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기록적인 폭우가 전국 곳곳의 농가를 덮치면서 벼·논콩을 비롯한 주요 작물이 대거 침수되고 가축 피해도 속출했다. 충남·전남·경남 등 주산지 중심의 피해가 집중되면서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 2만8491㏊(헥타르)의 농작물이 물에 잠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약 290㏊)의 98배, 서울 전체 면적(6만500㏊)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전체 피해의 98%가 충남·전남·…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축구장 4만1200여개 규모의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업 분야의 피해로 인해 당분간 수박, 멜론, 쪽파 등 일부 품목의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농작물 총 2만9448㏊가 물에 잠겼다. 이는 축구장(0.714㏊) 4만1243개에 해당하는 크기다. 이 중 벼 피해가 2만5517㏊로 전체의 87% 이상을 차지했다. 벼는 전체 재배면적의 3.7%가 피해를 입었다. 이밖에…
전국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인천 송도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 형법에는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면 '패륜 범죄'로 가중처벌하는 존속살해죄가 있지만 부모가 자식을 살해할 경우 가중 처벌하는 비속살해죄가 없다.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는 것을 패륜으로 보지 않는 과거 윤리인식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존속살해죄가 형평성에 어긋나는 구시대적 법인 만큼 폐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온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A(63)씨가 아들 …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이재명 정부 첫 보건복지부 수장으로 임명된 정은경 신임 장관이 당장 당면한 과제는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이어져 온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을 매듭짓는 일이다. 22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최근 사직 전공의들이 사태 초반 제시했던 '7대 요구안'보다 압축된 3대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하는 등 하반기 모집을 통한 전공의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전…
탑뉴스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중대한 결함이 있는 후보자"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21일 오후 성명을 내고 "강 후보자는 여가부의 존재 이유와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의지가 부족하다"며 "성평등 시계를 되돌리는 강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 성별·장애·출신·성적지향·고용형태에 따른 차별을 철폐하겠다'는 기조를…
사회 뉴시스2025. 07.22[나이스데이]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민주노총 위원장으로서는 첫 장관이자 현직 철도기관사 출신 장관이다. 노동계에서는 직전까지 근로자로 근무했던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이루지 못했던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65세 정년연장 등 고용노동현안의 빠른 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경영계에서는 '노동계 편향'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김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노란봉투법과 65세 정년연장 등을 가장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한 만큼…
사회 뉴시스2025. 07.22